메인화면으로
경북도의회, 울릉도서 ‘제340회 제1차 정례회’ 개최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경북도의회, 울릉도서 ‘제340회 제1차 정례회’ 개최

울릉공항 건설공사, 울릉일주도로 건설공사 추진현황 점검  

경북도의회는 12일 울릉군 소재 안용복기념관에서 ‘제340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 열었다.

이날 본회의에는 배한철 도의장, 이철우 도지사, 임종식 경북도교육감, 취재 기자단 등 170여명이 참석했다.

본회의에 앞서 울릉자생식물원에서 울릉군 현안 사업인 울릉공항 건설공사, 울릉일주도로 건설공사 추진현황 등을 보고받고 공사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5분 자유발언에서 울릉군 출신 남진복 의원이 ‘울릉도 지역현안’의 조속한 진행을 위해 경북도와 도의회의 협조를 당부했다.

경북도의회는 본회의 이후 13일까지 울릉도에서 상임위원회별로 주요 사업장을 방문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활동을 이어간다.

배한철 의장은 “울릉도에서 본회의를 개최하는 것은 대한민국 지방시대의 개막과 함께 경북의 지방분권에 바탕한 균형발전을 현실화 시킬 역사적 출발선에 우뚝 서고자 하는 경북도의 굳은 의지와 각오를 널리 알리고자 하는 의미 있는 일이다”고 했다.

경북도의회 ‘제340회 제1차 정례회’는 12일 울릉군 현지 본회의를 시작으로 20일 도정질문과 2022회계연도 결산승인, 민생 조례안 등 37개의 안건을 심사해 26일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처리할 예정이다.

▲배한철 경북도의장이 12일 울릉군 소재 안용복기념관에서 ‘제340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울릉도에서 본회의를 개최하는 것은 대한민국 지방시대의 개막과 함께 경북의 지방분권에 바탕한 균형발전을 현실화 시킬 역사적 출발선에 우뚝 서고자 하는 경북도의 굳은 의지와 각오를 널리 알리고자 하는 의미 있는 일이다”고 밝혔다.ⓒ프레시안(박종근)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박종근

대구경북취재본부 박종근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