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고창군 산림공원과가 친절·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군민과 함께하는 ‘친절·청렴 나무 키우기’운동을 실시한다.
‘친절·청렴 나무 키우기’는 부서 방문 민원인이 업무 처리 만족도에 따라 만족, 보통, 불만족의 스티커를 붙여 친절·청렴 나무를 풍성하게 만든다.
군민과 함께 친절의식 확산과 청렴문화 정착을 위해 펼치는 캠페인인 셈이다.
또 매월 직원들이 자라나는 친절·청렴 나무에 대한 자체 평가로 산림공원과의 친절·청렴도를 향상시켜 솔선수범하는 공직 문화를 조성할 계획이다.
박진상 산림공원과장은 “친절하고 청렴한 행정을 바라는 군민의 기대에 부응하여 민원행정 서비스 만족도를 제고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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