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양산시는 오는 9일부터 15일까지 7일간 2023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온라인 투표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양산시는 매년 상·하반기에 나눠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온라인 시민투표에서는 내부심사를 통해 선정된 우수사례 6건에 대해 지난달 31일 실시한 시민평가단 심사와 이번 양산사랑카드 온라인 투표 결과를 합산해 최종 순위가 결정된다.
우수사례 6건은 교동마을 버스정류소 확장 개선을 통해 학생들의 안전한 하굣길 조성, 수도과 지자체간 적극적인 업무협력으로 관내 기업 상수도 공급 지원, 수도과 가설건축물에도 깨끗한 상수도 공급으로 물 복지 UP, 농가행복 UP, 하수과 지역 간 협약을 통한 회야하수처리장 증설사업 분담금 정산, 금읍 물금읍 주민의 숙원사업, 증산민원사무소 설치 추진, 기후환경과 관행에서 벗어나 기업과 시민의 입장에서 적극적 악취문제 해결 노력 등이다.
투표는 양산사랑카드 앱의 메뉴에서 6건의 우수사례 중 2건을 선택해 투표하면 된다.
시는 투표 참여자 중 20명을 추첨해 양산사랑카드 포인트 1만p를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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