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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남부시·군의회 의장협의회, 일본 독도 만행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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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남부시·군의회 의장협의회, 일본 독도 만행 규탄

의장협의회, “독도는 대한민국이다”

▲경북남부지역 시․군의회 의장협의회가 30일 독도를 방문해 독도 수호를 결의하고 있다.ⓒ포항시의회 제공

경북남부지역 시․군의회 의장협의회는 30일 독도에서 독도 수호를 다짐하는 결의대회를 열었다.

이날 백인규 회장(포항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군의회 의장들은 독도를 방문해 일본이 주장하는 다케시마의 날 조례제정, 외교청서, 교과서 왜곡 등 만행을 자행한 일본을 규탄하고, “독도는 대한민국이다”를 천명했다.

의장협의회는 독도 순직자 위령비를 참배 후 독도경비대를 방문해 “대한민국 독도가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관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앞서 8개 시군의회 의장들은 울릉도에서 월례회를 열고 지역의 상생협력과 의회와 지방자치 발전에 대해 논의했다.

백인규 회장은 “일본의 독도침탈 야욕이 더 이상 커지지 않도록 독도가 대한민국 영토라는 것을 더욱 널리 알려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북남부지역시․군의회 의장협의회는 포항을 비롯해 경주, 김천, 구미, 영천, 경산, 청도, 고령, 성주, 칠곡, 울릉 등 경북 남부지역 11개 시․군의회 의장으로 구성된 협의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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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주호

대구경북취재본부 오주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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