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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서 코로나 확진자 401명 발생...세자릿수 확진세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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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서 코로나 확진자 401명 발생...세자릿수 확진세 계속

25일 오전 0시 기준 일일 현황 발표, 주간 일평균 확진자수 300명대

울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세자릿수 확진세가 계속되고 있다.

울산시는 25일 오전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401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66만8174명이라고 밝혔다.

현재 병원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는 6명으로 이들 가운데 중증 환자는 3명으로 파악됐다. 전체 병상 가동률은 66.7%로 집계됐다.  

한편 최근 일주일간 하루 평균 확진자수는 320명으로 감염재생산지수는 1.07이다. 감염재생산지수는 확진자 1명이 바이러스를 옮기는 환자 수로 이 지수가 1 이상이면 유행이확산하고 있다고 평가한다.

▲ 의료진이 검사소에서 검체 채취를 하고 있다. ⓒ부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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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민지

부산울산취재본부 홍민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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