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시의회 백인규 의장은 23일 ‘2023 포항국제불빛축제’현장을 방문해 시설물 안전 등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포항국제불빛축제는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형산강체육공원 일원에서 코로나 이후 4년 만에 서 열린다.
이날 백인규 의장은 관련 부서로부터 축제 추진현황과 각종 프로그램 준비상황 등에 대해 보고를 받고 행사 동선 및 배치도에 따른 안전관리 계획을 점검하고 지장물 등 위험 시설물을 집중점검 했다.
백인규 의장은 축제 관계자들을 격려하며“사회적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되어 관광객과 시민 등 대규모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며 “축제 전까지 수시 점검을 통해 시민 불편사항에 대해 사전예방 대책을 마련하고, 시설 운영 및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해 축제장을 찾는 모든 분들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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