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빅데이터 공공시설 입지도 결정…도시 불균형 문제 해결 기대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빅데이터 공공시설 입지도 결정…도시 불균형 문제 해결 기대

충남 아산시, 올해 말 실제 활용 위해 충남연구원과 공동 추진

▲충남 아산시청 전경 ⓒ프레시안 DB

충남 아산시가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공공시설 입지·관리 의사결정시스템’ 구축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시스템 구축은 올해 말 실제 활용을 목표로 충남연구원과 공동으로 추진한다.

그동안은 공공시설 입지를 공급자 편의에 따라 결정하는 경우가 많았다.

이 때문에 서비스가 중복되거나 취약한 지역이 발생하고, 정책 효율성과 형평성이 떨어지는 등 도시 불균형 문제를 일으켜왔다.

시는 과학적 기준에 따라 다양해진 시민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할 방침이다.

신규시설 입지 선정, 서비스 공급 적정성 평가, 입지 적합도 분석은 물론, 인구 변화 추이, 시설별 이용예정자 삶의 방식 예측까지 분석해 종합 활용할 계획이다.

박경귀 시장은 “빅데이터 분석 기술을 이용한 최적의 정책 결정을 통해 최고의 행정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장찬우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장찬우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