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시간 오피스텔 화재로 입주민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22일 오전 4시 39분쯤 부산 해운대구 좌동 한 오피스텔 11층에서 불이 나 1시간 여만에 완전히 진화됐다.
이 불로 입주민 8명이 대피했고 화재가 발생한 11층에 거주하던 A(29) 씨가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과 소방은 주방의 가스렌지 부근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기 위해 합동 감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새벽시간 해운대구 오피스텔 화재...입주민 1명 연기 흡입
가스레인지 부근서 발화 추정, 경찰·소방당국 합동감식 진행할 예정
새벽시간 오피스텔 화재로 입주민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22일 오전 4시 39분쯤 부산 해운대구 좌동 한 오피스텔 11층에서 불이 나 1시간 여만에 완전히 진화됐다.
이 불로 입주민 8명이 대피했고 화재가 발생한 11층에 거주하던 A(29) 씨가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과 소방은 주방의 가스렌지 부근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기 위해 합동 감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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