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평생학습관 및 도계평생학습센터 수강생 42명으로 구성된 치어마미 블랙퀸즈 댄스팀이 최근 대구에서 열린 ‘2023 파워풀 대구 페스티벌 대회’ 실버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삼척시 치어마미 블랙퀸즈 댄스팀으로 참여한 수강생들은 평소 평생학습관 시니어댄스 및 도계평생학습센터 치어리딩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해 실력을 다졌다. 댄스로 건강한 체력을 유지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면서 정신적, 육체적으로 행복한 삶을 누리고 있다.
치어마미 블랙퀸즈 댄스팀을 지도한 윤복자 강사는 “어르신들이 학습관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활기차고 건강한 삶을 살아갈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해 하신다”고 전했다.
삼척시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활기찬 평생학습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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