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결혼 3달 앞둔 30대 공무원 숨진 채 발견...경찰, 사망 원인 조사 중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결혼 3달 앞둔 30대 공무원 숨진 채 발견...경찰, 사망 원인 조사 중

오는 8월 결혼 앞두고 이 같은 사건 발생...

결혼 3달 앞둔 30대 공무원이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6일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전 9시 40분께 경북 봉화군 봉화읍 내성리 모 아파트에서 봉화군청 소속 8급 공무원 A씨(30대)가 숨진 채 발견됐다.

동료 직원들에 의해 발견된 A씨는 오는 8월 결혼을 앞두고 이같은 사건이 발생해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한편 숨진 A씨는 지난 2019년 11월 임용된 후 지역 면사무소에서 근무하다 올해 1월 군청으로 전입해 환경 관련 업무를 맡아왔다.

경찰은 자세한 사망 원인에 대해 조사 중이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홍준기

대구경북취재본부 홍준기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