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포항후원회, 온정 가득한 자선바자회 개최

철길숲 공원 대잠고가 아래 행사장서 13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포항후원회(이하 포항후원회)가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 위생용품 지원을 위한 제2회 자선바자회를 연다.

▲ 자선바자회 홍보 포스터 ⓒ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포항후원회

이번 자선바자회는 13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포항 철길숲 공원 대잠고가 아래 행사장에서 열리며, 바자회 수익금 전액은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 위생용품 구입에 사용된다.

김경탁 포항후원회장은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을 지원하는 바자회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바쁘시더라도 참석하셔서 많은 성원과 따뜻한 온정을 나눠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포항후원회는 지난 2022년 제1회 자선바자회를 통해 포항지역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 150명에게 1500만원의 현금과 6개월 분량의 여성용품을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