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고창군과 한국PD연합회가 11일 오후 ‘2023 세계유산도시 고창 방문의 해’를 맞아 지역 브랜드 가치 강화와 공동 우호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측은 고창군 군수실에서 만나 협약서에 서명하고, 상호협력과 우호 증진을 약속했다.
협약에 따라 교류와 협력을 통해 고창군의 브랜드 가치 향상과 주요 문화관광자원 홍보하게 된다.
김종일 한국PD연합회장은 “앞으로 고창군의 세계유산도시 고창 이미지 제고와 확산에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이번 업무협약에 기대하는 바가 크다”며 “다양한 홍보매체에서 고창이 홍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