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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트로트 가요제, 거창스포츠파크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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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트로트 가요제, 거창스포츠파크에서 열린다

대상 수상자 전국대회 진출 자격 부여

경남 거창군은 청소년들의 넘치는 끼와 기량을 뽐낼 수 있는 제15회 대한민국 청소년 트로트 가요제를 오는 20일 거창스포츠파크에서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남연예예술인협회와 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거창지회, 거창연예예술인협회 주관으로 예선에 합격한 10명이 참가해 전국대회 결선 진출자를 가린다.

가요제 대상·금상·은상 등의 수상자들에게는 상금과 트로피를 수여할 예정이며 대상 수상자는 전국대회 진출 자격이 주어진다.

▲제15회 대한민국 청소년 트로트 가요제 홍보 포스터ⓒ거창군

본 행사에 앞서 1부 가요제에는 왕소연, 김수련 등 9명의 트로트 가수들의 공연을 시작으로 2부 행사에는 본선에 진출한 10명이 실력을 겨루는 경연과 2022년 K-문화예술대상 성인가요부문 성인가요 최고인기가수상 수상자 진시몬과 서지오 등 인기 트로트 가수들의 축하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대한민국 청소년 트로트 가요제는 청소년들의 트로트에 대한 관심 고취와 위상을 널리 알리기 위해 지난 2009년부터 시작됐으며 미스터트롯 1대 진을 차지하며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가수 임영웅씨도 지난 2015년 이 대회에 참가해 '일소일소 일로일로'란 곡을 열창해 동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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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진

경남취재본부 김성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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