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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3일 코로나 신규 확진자 759명...재택치료자 3000명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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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3일 코로나 신규 확진자 759명...재택치료자 3000명 넘어

사망 사례도 2명 추가, 위중증 환자 6명에 중환자병상 가동률 42.9%

부산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시 증가하면서 재택치료자도 3000명을 넘어섰다.

부산시는 3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759명(누계 184만2883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확진자 사망 사례는 이날 2명 추가되어 누계 2823명이 됐다. 신규 사망자는 모두 70대였다.

현재 위중증 환자는 6명으로 중환자병상 가동률은 42.9%다. 재택치료자는 3090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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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호경

부산울산취재본부 박호경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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