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세자릿수 확진세가 이어지고 있다.
울산시는 2일 오전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99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66만1930명이라고 밝혔다.
현재 입원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는 2명으로 이들 모두 준·중증 환지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전체 병상 9개 가운데 가동률은 22.2%로 집계됐다.
한편 최근 일주일간 하루 평균 확진자수는 138명으로 감염재생산지수는 1.25이다. 감염재생산지수는 확진자 1명이 바이러스를 옮기는 환자 수로 이 지수가 1 이상이면 유행이 확산하고 있다고 평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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