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어린이 통학차량 '차량진단·소모품 보충·실내향균' 무상 제공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어린이 통학차량 '차량진단·소모품 보충·실내향균' 무상 제공

현대자동차, 15일부터 6월9일까지 통학차량 무상점검 캠페인 나서

현대차, 어린이 통학차량 무상점검 캠페인 실시

- 5/15(월)~6/9(금), 안전한 등하원길 조성 위해 통학차량 대상 점검 및 항균 서비스 제공

- 현대차 스타렉스, 스타리아, 중·대형버스를 통학차량으로 사용 중인 고객 대상

- 서비스 희망 고객은 5/2(화)~5/8(월) 캠페인 신청 사이트에서 예약 접수 가능

- 지역 시도교육청 및 현대차 하이테크센터 등 별도 점검장소에서 서비스 제공 예정

현대자동차가 어린이들의 통학환경 개선을 위해 특별한 서비스를 마련했다.

현대차는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에 따른 학부모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보다 안전한 등하원길을 조성하기 위해 15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어린이 통학차량 무상점검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현대차는 전자시스템과 엔진룸, 타이어 공기압 등 차량 전반을 점검해주는 △차량 진단점검 서비스와 와이퍼를 비롯한 냉각수 및 각종 오일류 등 일반 소모품을 교체해주는 △소모품 교환·보충 서비스에 더해 △실내 항균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현대자동차

이번 무상점검 캠페인은 어린이집·초등학교 통학차량으로 현대차 스타렉스, 스타리아, 카운티/에어로타운 등 중·대형버스를 사용 중인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서비스를 희망하는 고객은 5/2(화)부터 5/8(월)까지 캠페인 신청 사이트(https://h-event.hyundai.com/event/kids_care_service)를 통해 예약을 접수하면 서비스 제공 기간인 5월 15일(월)부터 6월 9일(금) 사이에 각 지역 시도교육청 또는 현대차 하이테크센터 등 별도 점검 장소에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마스크 없이 맞이하는 첫 봄인 만큼 고객들의 불안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고자 이번 캠페인을 실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학교와 아동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배종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