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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코로나 감염 증가에 재택치료자만 2708명...위중증 환자 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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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코로나 감염 증가에 재택치료자만 2708명...위중증 환자 7명

주말 검사임에도 1일 신규 확진자 184명, 사망 사례 추가는 없어

부산의 코로나19 감염이 늘어나면서 재택치료자에 이어 위중증 환자도 증가하고 있다.

부산시는 1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84명(누계 184만1405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확진자 사망 사례는 이날 추가되지 않으면서 누계 2820명을 유지했다.

현재 위중증 환자는 7명으로 중환자병상 가동률은 50.0%다. 재택치료자는 2708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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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호경

부산울산취재본부 박호경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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