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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울산 종일 맑고 일교차 커...낮 최고기온 21~24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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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울산 종일 맑고 일교차 커...낮 최고기온 21~24도

기상청 "낮과 밤의 기온차 15~20도 가량 크겠으니 건강관리 유의해야"

부산과 울산은 종일 맑은 가운데 당분간 일교차 큰날씨가 이어지겠다.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1일은 대체로 맑겠고 기온은 평년보다 낮거나 비슷하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 16도, 울산 15도, 경남 13~16도 낮 최고기온은 부산 21도, 울산 21도, 경남 21~24도가 되겠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동부 앞바다에서 0.5~1.0m 남해동부 먼바다에서 0.5~1.5m로 일겠고 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겠다.

내일(2일)은 대체로 맑겠고 모레(3일)는 대체로 흐리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일부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20도 가량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 시민들이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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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민지

부산울산취재본부 홍민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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