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내륙의 고원인 전북 진안군은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2023 푸드&투어리즘 페어(박람회)에 참여해 국내외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진안군 웰니스관광, 관광정책, 임산물 등 홍보 활동에 매진했다.
진안군은 관광과와 산림과가 함께 참가하여 관광 이미지 제고와 산림특산물 판매를 촉진해 관광객 유입과 더불어 지역경제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홍보했다.
관광과는 2022년 K-웰니스 도시로 선정되어 치유와 힐링 관광지로서 강점을 자랑하고 웰니스시설인 진안홍삼스파와 진안고원치유숲, 운장산휴양림, 데미샘자연휴양림, 산약초타운 등 웰니스 관광을 홍보중이다.
부스를 찾은 많은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진안을 알리는 홍보 이벤트 퀴즈를 진행하고 진안군 알뜰관광 지원사업을 안내했다.
군 관계자는"푸드&투어리즘 페어를 통해 국내외적으로 진안군을 치유·힐링 관광명소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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