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뇌물 혐의 대구시 퇴직 공무원 숨진 채 발견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뇌물 혐의 대구시 퇴직 공무원 숨진 채 발견

뇌물 수수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던 대구시 퇴직 공무원이 경북 청도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25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후 4시 10분께 청도군 각남면 칠성교 아래 수로에서 A(64)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대구시 국장직을 끝으로 5년 전 명예퇴직한 A씨는 최근 뇌물수수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가족의 실종신고를 받고 수색에 나선 경찰과 소방당국은 A씨의 차량을 발견한 뒤 인근을 수색하던 중 A씨를 찾았다.

경찰은 A씨의 정확한 사망 경위를 파악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했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 경찰 마크 ⓒ 연합뉴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권용현

대구경북취재본부 권용현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