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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경북 농업인단체협의회, 농업위기극복 간담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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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경북 농업인단체협의회, 농업위기극복 간담회 진행

협의회, 각종 농업 현안 농수산위원회에 건의

경상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는 25일 경상북도 농업인단체협의회와 간담회를 진행했다.

경북도 농업인단체협의회는 2009년 5월 창립 도내 16개 농축산인단체의 연합회 구성으로 현재 회원수가 10만명에 이른다.

▲경상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는 25일 경상북도 농업인단체협의회와 간담회를 열어 건의사항에 대해 집행부와 함께 심도 있는 논의로 최선의 방안이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경북도의회

남영숙 위원장을 비롯한 농수산위원회 위원들은 급변하는 대내외 환경에 따라 경북 농업의 위기상황 극복을 위해 현장 중심 의정할동을 추진해왔다.

이날 간담회에서 농업인 단체들은 CPTPP 가입에 따른 지역 농축산업 구조를 고려한 대응 전략 수립과 대구축산물도매시장 도축장 폐쇄 대책 마련, 여성농업인 농작업 장비 사업 확대, 임산부 및 초등학생 친환경 간식 예산 반영, 경북푸드플랜 과제 이행 촉구 등 각종 농업 현안을 농수산위원회에 건의했다.

농수산위원들은 경북 농업 발전을 위한 경북농업인단체협의회의 노고를 격려하고 농정현안 건의사항에 대해서 집행부와 함께 심도 있는 논의로 최선의 방안이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밝혔다.

남영숙 농수산위원장은 “농수산위원회와 경상북도 농업인단체협의회간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수 있는 소통채널을 계속적으로 마련하겠다”며 “지속가능한 희망찬 경북농업으로 일어설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과 정책대안 마련에도 최선을 다 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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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근

대구경북취재본부 박종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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