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강릉시, 오는 22일 ‘Sing Together K-Voice’ 개최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강릉시, 오는 22일 ‘Sing Together K-Voice’ 개최

강릉 관광활성화위해 총 6개 합창단 숙소 예약 완료

강원 강릉시(시장 김홍규)는 '2023 강릉 세계합창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한 사전 붐업 프로젝트인 ‘Sing Together K-Voice’가 오는 22일 오후 2시 강릉교회 TG홀에서 마지막 무대를 앞두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강릉을 시작으로 지난달까지 서울, 부산, 광주 등 5개 도시를 순회하면서 진행했던 ‘Sing Together K-Voice’는 국내외 200여 개의 합창단의 참가 등록을 이끌어내는 등 사전 분위기 조성 역할을 톡톡히 했다.

▲'2023 강릉 세계합창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한 사전 붐업 프로젝트인 ‘Sing Together K-Voice’가 오는 22일 오후 2시 강릉교회 TG홀에서 마지막 무대를 앞두고 있다. ⓒ강릉시

이번 파이널 대회는 권역별 우승팀인 티지콰이어(강원권), 안양시립소년소녀합창단(서울권), 아주소년소녀합창단(광주권), 오산필코러스(대전권), 조아콰이어(부산권)와 심사위원 추천 팀인 종합예술단 봄날(서울권)의 합창단 200여 명이 참가하여 열띤 경연을 펼칠 예정이다.

심상복 운영추진단장은 “산불의 여파로 숙박 예약이 취소되는 등 지역 관광업계의 큰 타격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합창단들이 숙박 예약을 완료했다”면서  “피해 주민들의 일상이 조속히 회복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이 강릉을 방문해 주시고 합창이 선사하는 감동도 느껴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3 강릉 세계합창대회는 오는 7월 3일부터 7월 13일까지 강릉아레나, 강릉아트센터 등에서 펼쳐지며 합창단 경연, 거리 퍼레이드, 우정콘서트, 축하콘서트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이상훈

강원취재본부 이상훈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