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국가철도공단, 국민안전 위해 철도분야 집중 점검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국가철도공단, 국민안전 위해 철도분야 집중 점검

오는 6월16일까지 145개소 철도시설물·건설현장 집중점검

▲국가철도공단이 철도시설물 중 재난이나 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노후시설 등 안전취약 시설물을 선별하여 ‘철도분야 집중안전점검’을 시행한다.ⓒ국가철도공단

국가철도공단(이하 공단)이 철도시설물 중 재난이나 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노후시설 등 안전취약 시설물을 선별해 ‘철도분야 집중안전점검’을 시행한다.

17일 공단에 따르면 점검은 50년 이상 노후화된 교량·터널, 화재발생 시 취약한 역사 등 철도시설물 105개소 및 철도운행선 인접 공사현장 40개소를 대상으로 이날 17일부터 오는 6월16일까지 시행할 예정이다.

또 전문적인 점검을 위하여 철도공단, 한국철도공사, 안전전문기관이 함께 합동점검을 시행하고 교량·낙석·사면 등 점검자가 접근하기 어려운 개소의 경우 스마트글라스·드론 등 첨단장비를 활용하여 육안점검의 한계를 보완할 계획이다.

김한영 이사장은 “이번 철도분야 집중안전점검을 통하여 안전관련 개선이 필요한 시설물은 순차적으로 보수·보강 및 시설개량 등의 조치를 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국민들이 철도를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이동근

세종충청취재본부 이동근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