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영천고속도로에서 승용차와 화물차 등 4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11일 오전 3시 23분께 경북 영천시 신녕면 상주영천고속도로 상주 방향 59km 지점에서 2차로를 달리던 5t 화물차량을 A씨가 몰던 승용차가 뒤에서 들이받는 사고가 났다.
이어 또 다른 승용차와 25t 탱크로리가 추돌해 4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A씨를 포함한 3명이 중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A씨는 현재 위중한 상태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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