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열 군위 군수 “군민중심의 공감행정 실현에 노력해 달라” 당부

군위군 자체평가, 주민복지실·환경과·군위읍 최우수부서 지정

경북 군위군은 주요업무 자체평가 우수부서 시상에서 일반행정분야 주민복지실, 도시산업분야 환경과, 읍면분야에 군위읍이 각각 최우수 부서로 확정했다.

10일 군위군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정부업무평가 기본법에 따라 2022년 각 부서와 읍면에서 추진한 주요업무에 대해 공통지표, 정성지표, 자체지표, 가감점을 반영해 평가했고 군정조정위원회와 주요업무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확정했다.

▲김진열 군위군수(오른쪽)가 지난 6일 주요업무 자체평가 우수부서에 대한 시상을 하고 있다.ⓒ군위군

평가 대상은 16개 실단과소와 8개 읍면으로 실단과소의 경우 일반행정, 도시산업 분야로 구분 평가했다.

이외 일반행정분야에서 기획감사실(우수), 정책추진단(장려), 도시산업분야에서 농업기술센터(우수), 맑은물사업소, 지역활력과(장려), 문화관광과(특별상), 안전관리과(도약상)을 수상했고 읍면분야에서 효령면(우수), 우보면(장려, 도약상), 의흥면(특별상)을 수상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성과중심의 조직문화를 정착시키고 평가결과를 행정에 접목시켜 군민중심의 공감행정 실현에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