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는 6일 올해 농업분야 목표인 ‘미래세대가 살고싶은 지속가능한 농업·농촌 조성’으로의 도약을 위해 당면현안사업 정보공유와 농업분야 상생 발전에 대한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는 홍남표 시장이 연초부터 강조해오던 소통행정 일환으로 홍남표 창원시장과 농협중앙회 경남총괄본부장, 창원시지부장을 비롯한 각 조합장이 참석했다.
현재 농업의 문제점과 애로사항, 미래 농업을 선도하기 위해 나아가야 할 방향성 등을 제시하며 농업 분야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 선거에 따라 선출된 지역내 16개 농·축·원예농협 조합장들은 홍남표 시장과의 첫 만남에서 농민의 동반자 역할을 수행하는 농협의 당면과제와 다양한 지역 현안 농정에 대해 설명했고 이해의 폭을 넓히는 시간을 가졌다.
홍남표 창원시장은 “지속적인 실무협의와 지역 농협장과의 소통을 통해 현장의 애로사항에 귀 기울이고 창원농업 발전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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