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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국 봉화군수, “발품 팔아 군민에게 한발 더 다가 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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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국 봉화군수, “발품 팔아 군민에게 한발 더 다가 가겠다”

군정 주요사업장 및 농가 방문...“군정의 동력 현장에 있다”

박현국 경북 봉화군수는 읍·면별 주요 사업장 추진상황 점검 및 농가별 애로사항을 듣기 위해 현장방문을 나섰다.

6일 봉화군에 따르면 박 군수는 현장 방문에 업무소관 담당자만 동행해 사업장과 농가들을 찾아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박현국 경북 봉화군수는 읍·면별 주요 사업장 추진상황 점검 및 농가 애로사항을 듣기 위해 현장방문을 나섰다.ⓒ봉화군

지난 4일 재산면 상리 소하천(궁골) 정비공사장, 평기지구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장,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 현장을 방문을 점검하고 이어 수박 재배 농가를 찾아 애로 및 건의사항을 들었다.

같은 날 명호면 청량산관리사무소 신축공사 현장과 봉화청량산캠핑장을 방문해 공사 진행상황과 관리 사항을 점검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군정의 동력이 현장에 있는 만큼 이제부터는 더 자주 민생현장을 방문하겠다”며 “군수가 한발 더 움직이면 군민들의 만족도가 높아지는 만큼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군민에게 한발 더 다가가는 행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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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근

대구경북취재본부 박종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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