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동해시, 전국 유일 도심 빛 테마파크 조성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동해시, 전국 유일 도심 빛 테마파크 조성  

2026년까지 천곡황금박쥐동굴·자연학습체험공원에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전국 유일 도심에 위치한 천곡황금박쥐동굴과 자연학습체험공원 일원에 도심 빛 테마파크 조성을 본격화 한다고 밝혔다.

지역의 활력 증진과 생활·관광인프라 개선을 위해 오는 2026년까지 천곡동 1003번지 일원에 총 사업비 80억 원이 투입되는 천곡 도심 빛 테마파크 조성사업을 통해 동해안권 도심 관광의 선도지역으로 도약할 방침이다.

▲동해시 천곡 도심 빛 테마파크 조감도. ⓒ동해시

이에, 시는 지난 6일 심규언 시장을 비롯한 지휘부 및 부서장, 용역사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천곡 도심 빛 테마파크 조성 기본계획 수립과 타당성 조사 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중간보고회 때 제시됐던 주요의견에 대한 조치결과 및 제안사항을 청취했다.

특히, 향후 인허가 및 법적절차, 각종 영향평가, 유·무료 적용 여부와 수익지표 분석, 유지관리방안과 주변 지역과의 시너지효과, 낮 시간 공원 이용에 대한 방향제시, 조형물의 조형성과 테마와 연계된 정원 조성 등 보완사항이 제시됐다.

시는 빛 테마파크를 천곡 도심지 명품거리, 연평균 12만여 명이 방문하고 있는 천곡황금박쥐동굴과 연계해 빛과 지역성을 주제로한 다양한 미디어 파사드, 증강현실(AR), 홀로그램, 레이저, 인터렉티브, 포토존 등 화려하고 감성이 풍부한 공간으로 탈바꿈 시킬 계획이다.

▲동해시 도심 빛 테마파크 조감도. ⓒ동해시

심규언 시장은 “도심 관광의 중심이 될 한섬 개발과 천곡동굴 일원 미디어아트 빛 테마파크 조성을 차질없이 추진해 시민소득과 직결되는 ‘관광 특화도시 동해’완성으로 천만 관광객시대를 앞당길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홍춘봉

강원취재본부 홍춘봉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