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강원본부(본부장 김용욱)와 (사)나눔축산운동본부강원도지부, 평창영월정선축산농협(조합장 고광배)은 5일 평창영월정선축협 영월 생축장에서 피라칸타 등을 식목하는 ‘깨끗한 축산사업장, 방취림 조성’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나눔축산운동 환경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축산사업장 주변 방취림 조성을 통해 ▲축산냄새 확산 방지 ▲탄소중립 실현 동참 및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친환경 축산 구현을 위해 계획됐다.
‘나눔축산운동’은 지속가능한 선진 축산을 만들어가기 위한 축산업계의 자발적인 사회공헌 실천운동으로 깨끗한 축산환경 조성을 위한 환경개선운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깨끗한 축산사업장, 방취림 조성 행사는 영월군과 정선군 소재 생축장에서 각각 실시되며 방취목 390그루를 식재한다.
또한, 강원농협은 4월 중 깨끗한 축산농장 방취림 조성사업으로 도내 7개 축협 33농가가 냄새확산 방지 및 축산환경개선을 위해 3000여 그루의 방취목을 식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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