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양군은 지난 4일 정부세종청사 중앙동 대강당에서 열린 2022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우수기관 시상식에서 국무총리 기관표창과 특별교부세 1억 5천만 원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전국 306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된 2022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영양군이 지방자치단체(시·군·구) 중 군부 1위를 치지했다.
지난 2021년도에 이어 2022년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대구·경북 지방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2년 연속 최고 등급(가)을 받은 영양군은 인근 시·군뿐만 아니라 타 자치단체의 문의전화를 꾸준히 받고 있다.
오도 창 영양 군수는“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민원행정 전반에 대한 체계화된 평가 지표로 행해지는 만큼 수준 유지에 최선을 다하고, 군민들에게 감동적 서비스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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