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 소재 국토안전관리원(관리원)은 청년의 일경험 기회 제공을 위해 2023년도 체험형 청년인턴 채용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고졸 대상 제한경쟁과 일반 경쟁채용으로 진행된다. 행정 분야는 청년이면서 고졸인 자를 대상으로 8명, 토목과 건축 분야는 청년인 자를 대상으로 각 29명, 38명을 채용하며 본사와 지사로 나누어 채용할 계획이다.
입사지원서 접수는 4일부터 19일까지 16일간 진행되며 6월 1일부터 7개월간 근무 예정이다.
관리원의 채용은 NCS(국가직무능력표준)와 블라인드 기반 채용으로 진행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국토안전관리원 누리집에 게시된 채용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일환 원장은 “이번 채용을 통해 청년들의 취업역량을 강화하여 취업난 해소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