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 소재 한국세라믹기술원은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을 지원하는 도자특화인재 창업·창직사업에 선정돼 오는 20일까지 이천지역 내 도자분야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를 모집하고 있다.
도자특화인재 창업·창직사업은 경기도와 이천시가 지원하고 한국세라믹기술원이 운영하는 사업으로 유망한 도자분야 예비창업자를 모집해 50시간의 창업과 도자전문교육 프로그램과 1대1 전문가 멘토링, 마케팅 교육을 지원한다.
또한 교육수료자를 대상으로 평가를 거쳐 최대 500만 원의 초기사업비와 최대 200만 원의 제품 브랜드화 자금을 지원해 성공적인 창업과 지역정착 제고에 기여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세라믹기술원 누리집 공지사항과 사업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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