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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양평 공흥지구 특혜 의혹’ 수사 이달 중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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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양평 공흥지구 특혜 의혹’ 수사 이달 중 마무리

전국학력평가 자료 유출 사건도 조만간 결론

윤석열 대통령 처가와 관련된 ‘양평 공흥지구 개발 특혜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이달 중 수사 마무리를 예고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3일 기존 고소·고발 사건에 대한 정리와 추가 참고인 조사 등에 대한 정리가 마무리 단계라며 이 같이 밝혔다.

▲경기남부경찰청 전경. ⓒ프레시안(전승표)

경찰은 현재까지 윤 대통령의 장모 최은순 씨에 대해 서면 조사를 실시했으며, 최 씨의 가족회사인 ESI&D에 대해서도 여러 차례 압수수색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달 발생한 ‘2022학년도 11월 고2 전국연합학력평가’ 응시생들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건도 조만간 수사 결과가 나올 전망이다.

경찰은 "이 사건의 피의자가 특정된 상태로, 해외 IP를 이용한 외부 해킹 사건으로 보고 있다"며 "현재 사건의 윤곽이 나온 만큼, 다음주 또는 그 다음주께 결론을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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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승표

경기인천취재본부 전승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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