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전북 정읍시 신정동 소재 첨단과학산업단지 내 위치한 공동주택용지(A2-1블럭)를 선착순 수의계약 공급한다.
31일 LH 전북지사에 따르면 이번에 공급하는 공동주택용지는 5만460㎡ 부지에 전용면적 60~85㎡, 총 960세대(최고층수 15층)를 건설할 수 있는 규모다.
공급가격은 147억900만 원(29만2000 원/㎡)이며, 3년 분할납부(무이자)조건이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현재 '주택법' 제4조에 따라 주택건설사업자로 등록한 자이며, 오는 4월 10일부터 선착순 수의계약 방식으로 LH 전북지사에서 현장접수가 진행된다.
공급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LH청약센터 참고 및 LH 콜센터, 전북지사 보상판매부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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