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과 울산은 대체로 맑겠고 일교차가 커지면서 아침저녁은 쌀쌀하겠다.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31일은 일부 내륙을 중심으로 건조 특보가 발효돼 대기가 건조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 15도, 울산 13도, 경남 8~14도 낮 최고기온은 부산 22도, 울산 22도, 경남 24~26도가 되겠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동부 앞바다에서 0.5~1.0m 남해동부 먼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내일(1일)과 모레(2일)도 대체로 맑겠고 낮에는 기온이 오르면서 포근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20도 이상으로 매우 크겠으니 환절기 건강관리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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