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임실군청 실업 사격팀 이시윤이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의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이시윤은 20일부터 24일까지 닷새동안 인천광역시 옥련국제사격장에서 열린 2023 항저우 아시안게임 사격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여자부 공기권총 1위를 차지하며 아시안게임 출전권을 획득했다.
이시윤은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과 5월 아제르바이젠 바쿠에서 개최되는 월드컵사격대회에 대한민국 국가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임실군청 실업 사격팀 곽민수 감독은“열심히 지도해서 꼭 아시안게임 메달을 획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며“항상 선수들이 최고의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은 임실군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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