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는 최근 어장 환경의 변화와 수산자원의 감소 등으로 어촌 소득감소를 해소하기 위해 지원에 나섰다.
마산합포구의 6개소 어촌계(난포·용호·구복·심리·수정·주도어촌계)에서 마을어장에 바지락, 개조개 종패를 20t가량 살포할 수 있도록했다.
지난 22일부터 3일간 실시된 이번 종패살포는 마을앞바다 소득원 조성을 목적으로 실시했다.
시는 바지락, 개조개 뿐 아니라 진해 특산품인 피조개 종패 살포, 볼락 등 수산종자 방류 등 다양한 방류사업을 통해 지속가능한 창원해역 어장환경 조성과 수산자원 회복을 도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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