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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직원들에게 이재명 후원금 납부 종용한 전 성남FC 임원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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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직원들에게 이재명 후원금 납부 종용한 전 성남FC 임원 기소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당내 대통령 경선 기간 중 직원들에게 후원금을 납부하도록 한 전 성남FC 임원이 재판에 넘겨졌다.

수원지검 성남지청 형사3부(부장검사 유민종)는 22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전 성남FC 사무국장 A씨를 불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수원지검 성남지청 전경. ⓒ프레시안(전승표)

A씨는 민주당 제19대 대통령 후보 경선 기간인 2017년 2월 성남FC 직원 12명에게 당시 후보였던 이 대표의 후원회 계좌로 135만 원을 일시 납부하도록 종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직원들에게 이 대표에게 투표할 권리당원과 선거인단 등을 모집하라고 지시하는 한편, 그 명단을 보고받기도 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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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승표

경기인천취재본부 전승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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