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혁수 민속LPC 대표가 21일 경북 군위군관내 취약계층 돕기 성금 1800만원과 교육발전기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22일 군위군에 따르면 기탁된 교육발전기금은 교육 환경 개선과 지역인재육성을 위해 쓰일 예정이며, 이웃돕기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사회복지시설 5개소에 전달될 예정이다.
권 대표는 23년간 한우농가와 함께하는 상생경영을 기본으로 고품질 축산물 생산‧공급을 위한 작업장(민속LPC)의 위생 수준 향상을 위한 꾸준한 시설 투자와 직원들 복지 향상을 통해 장기근속 환경조성에 힘쓴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지역사회의 문화적, 교육적 기반을 마련해 젊은 인재육성 및 채용과 나눔에도 적극 앞장서왔고 이달 3일 ‘제57회 납세의 날’에는 모범납세자에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수여받았다.
권혁수 대표는 “작은 나눔이 지역의 소외된 이웃과 인재 육성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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