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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촬영한 전주한옥마을 봄 사진이 합죽선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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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촬영한 전주한옥마을 봄 사진이 합죽선으로

전주부채문화관, 전국 부채 사진 공모전 개최...당선작 10점은 합죽선 부채로 제작

(사)문화연구창 전주부채문화관(관장:이향미)이 국가관광거점도시 활성화를 위해 ‘2023 전국 부채 사진 공모전-전주한옥마을의 봄을 보내주세요!’를 진행한다. 

‘2023 전국 부채 사진 공모전’은 올해로 5회를 맞아 전주한옥마을의 봄 풍경을 담은 사진을 접수한다.

전주한옥마을은 해마다 많은 관광객이 찾는 전주의 명소로 먹거리 즐길 거리가 풍부한 곳으로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곳이다. 

봄, 여름, 가을, 겨울 4계절 모두 관광객에게 사랑받지만 겨울이 지나고 꽃이 피기 시작하는 봄도 많은 관광객이 찾는 국내 대표 관광지다.

‘2023 전국 부채 사진 공모전-전주한옥마을의 봄을 보내주세요!’는 본인이 직접 방문해 전주한옥마을의 봄을 찍은 사진이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 

공모기간은 오는 21일부터 4월 30일까지이며 작품선정 발표는 개별 연락 및 홈페이지로 게시해 5월 중 진행된다.

총 10점의 작품을 선정해 사진 출력 후 합죽선 부채로 제작해 참여자에게 우편으로 발송한다. 10점의 작품은 온라인을 통해 전시될 예정이다.

전주부채문화관은 전주한옥마을 경기전 옆에 있으며 전주부채를 소개하는 곳으로 전시 및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전주부채문화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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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

전북취재본부 최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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