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훈 무안군 부군수가 해빙기를 맞아 공사현장 등의 위험요소를 사전 점검했다.
무안군은 오는 30일까지 대형사업장 및 공사 현장에 대해 일제 현장점검을 실시해 안전제일의 무안을 건설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김성훈 부군수가 직접 현장을 방문해 해당 부서장, 읍면장과 합동점검을 실시해 현장 위험 요소를 사전 점검하고 민원 발생 사항과 추진이 미진한 부분은 협조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지난 16일 무안읍 복합문화센터 건립 현장을 시작으로 사교천 생태하천, 급경사지, 청소년문화의집, 어촌뉴딜 사업장, 환경클린센터 등 9개 읍면별로 다양한 분야의 현안 사업장 37개소를 점검했다.
김성훈 부군수는 “사업장의 안전이 최우선 과제이며 해빙기를 맞이하여 사고에 대한 예방을 위해 일제 점검을 시행하고 위험 요소를 사전에 파악하여 조치해 달라”며 “앞으로도 10만 군민 모두가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무안을 건설하는 데 적극 앞장서겠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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