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포천시의 한 도로에서 시내버스가 화물차를 들이받는 사고가 나 8명이 다쳤다.
15일 포천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밤 11시48분께 소흘읍 이동교리 용상골 입구 도로에서 주행하던 시내버스가 길가에 세워둔 5톤 트럭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버스 운전기사의 다리가 차에 끼이고 승객 7명이 다쳤다.
다행히 크게 다친 사람은 없었다.
경찰은 현재 버스 운전기사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포천 소흘읍서 버스가 화물차 들이받아 8명 부상
경기 포천시의 한 도로에서 시내버스가 화물차를 들이받는 사고가 나 8명이 다쳤다.
15일 포천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밤 11시48분께 소흘읍 이동교리 용상골 입구 도로에서 주행하던 시내버스가 길가에 세워둔 5톤 트럭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버스 운전기사의 다리가 차에 끼이고 승객 7명이 다쳤다.
다행히 크게 다친 사람은 없었다.
경찰은 현재 버스 운전기사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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