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는 14일 ‘안전문화특례시 창원 조성’에 두 팔 걷어부치고 나섰다.
시는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봄철을 맞아 시청 앞 사거리 교차로에서 교통안전캠페인을 진행했다.
캠페인에는 창원시와 창원중부경찰서 공무원, 창원시 안전보안관 등 50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보행자 안전을 위한 차량 교통법규와 보행자 안전수칙 준수와 동시에 생활 속 위험요인 신고·개선을 위한 ‘안전신문고’ 적극 활용을 홍보했다.
앞으로 창워시는 안전취약 분야의 안전문화운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시민 교통안전 의식 개선과 사각지대 위험·위해요인 해소를 통한 안전사고와 범죄 예방에 주력한다.
창원시는 시민과 유관기관이 협력하는 지속적인 문화운동 추진으로 365일 시민이 안전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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