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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취약계층 대상 등유·LPG 구입비 최대 59만2천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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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취약계층 대상 등유·LPG 구입비 최대 59만2천원 지원

▲올겨울 최강 한파가 덮친 가운데 도시가스 요금 인상으로 인한 난방비 부담이 커지고 있다.  ⓒ연합뉴스

전북 부안군이 산업통상자원부의 ‘동절기 난방연료 지원계획’에 따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등유·LPG 구입비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 중 등유나 LPG 보일러를 주된 난방 수단으로 사용하는 세대이다.

기초생활수급 세대 중 에너지바우처 비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의 경우 세대별 59만2000원이 지원되며 에너지바우처 수급자는 23년 난방비 지원금액(59만 2000원)과 22년 동절기 에너지바우처 지원금액의 차액이 지급된다.

지원된 이용권은 오는 27일부터 6월 30일까지 사용 가능하며, 기초생활수급 세대는 실물카드로 차상위계층 세대는 종이 쿠폰으로 발급된다.

신청은 4월 7일까지 주민등록표상 거주지 읍·면사무소에서 하면 된다. 직접 신청이 어려운 경우 대상자의 세대원 또는 행정절차법에 따라 이장과 사회복지사 등을 대리인으로 선임하면 대리 신청도 가능하다.

다만 22년 연탄쿠폰·등유바우처·긴급복지지원금 수급자, 세대원 모두가 보장시설급여 수급자 및 세대원 모두가 교정시설 또는 치료감호시설에 수용 중인 경우에는 제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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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홍

전북취재본부 김대홍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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