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대구서 산불·화재 잇따라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대구서 산불·화재 잇따라

11일 대구에서 산불과 화재가 있따랐다.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35분쯤 대구시 남구 대명동 앞산에서 불이 나 산림 1㏊가 탔다.

산림당국은 불이 나자 헬기 7대 등 장비 52대와 인력 480명을 투입해 1시간 30분 만에 주불을 끈 뒤 남은 불을 정리하고 있다.

산불에 따른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산림당국은 산불 원인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이날 오후 7시께 서구 비산동의 한 2층짜리 여관 건물 2층에서 불이 나 20여 분 만에 꺼졌다.

불이 난 객실 안에 묵던 40대 남성 1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졌고, 소방서 추산 약 2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 당국은 남성이 휴대용 버너를 사용하다가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 대구 앞산 산불 ⓒ 대구소방안전본부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권용현

대구경북취재본부 권용현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