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주시 완산구 효자4동 해바라기 봉사단은 8일 어르신들이 거주하고 있는 사회복지시설 '천사를 입은 은혜의 집'에서 풀뽑기, 낙엽쓸기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효자4동 해바라기 봉사단은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중단됐던 봉사활동을 이달부터 재개했으며,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봉사단은 2019년 조직정비를 통해 12명의 회원들로 구성돼 그동안 꾸준히 사회복지시설 봉사활동을 추진해 왔다.
효자4동 강숙희 동장은 해바라기 봉사단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역사회의 따뜻한 정이 전해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활동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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