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전국동시조합장 선거 결과가 나왔다.
8일 오후 9시 현재 충남 공주시는 14개 조합 모두 개표가 완료돼 당선자를 확정지었다.
△계룡농업협동조합 박상진 △공주농업협동조합 오성규 △반포농업협동조합 노재상(무투표 당선) △사곡농업협동조합 김희제 △신풍농업협동조합 양승수 △우성농업협동조합 이용식 △유구농업협동조합 강승석 △의당농업협동조합 김정업 △이인농업협동조합 이규하 △정안농업협동조합 윤상우 △탄천농업협동조합 윤홍중 △세종공주원예농업협동조합 박승문(무투표 당선) △세종공주축산업협동조합 이은승(무투표 당선)공주시산림조합 하헌경(무투표 당선) 후보 등이 당선됐다.
공주시 조합장 선거는 14개 조합에서 30명이 출마해 2.1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계룡농업협동조합과 의당농업협동조합이 각각 4명의 후보가 출마해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반포농업협동조합·세종공주원예농업협동조합·세종공주축산업협동조합·공주시산립조합 등은 경쟁 후보가 없어 무투표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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