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전국동시조합장 선거 결과가 나왔다.
8일 오후 9시 현재 충남 예산군은 10개 조합 모두 개표가 완료돼 당선자를 확정지었다.
△고덕농업협동조합 윤관호 △광시농업협동조합 박문수 △덕산농업협동조합 이연원 △삽교농업협동조합 김종대 △신양농업협동조합 성시양 △예산농업협동조합 지종진 △예산중앙농업협동조합 박노춘 △예산능금농협동조합 권오영 △예산축산업협동조합 윤경구(무투표 당선) △예산군산림조합 임운규(무투표 당당선후보 등이 당선됐다.
예산군 조합장 선거는 10개 조합에서 19명이 출마해 1.9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덕산농업협동조합에서 3명의 후보가 출마해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예산축산업협동조합·예산군산림조합은 경쟁 후보가 없어 무투표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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