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완주문화재단 복합문화지구 누에(이하 누에)가 9일부터 지역 노인들과 함께 누에 아트홀(전시장)내 ‘실마리 카페’를 운영한다.
누에 아트홀은 그동안 방문객들의 휴식시설 운영 요청이 높아 옛 청년키움식당 자리를 열린 카페로 꾸몄다.
실마리 카페는 지역 노인들을 고용해 운영할 예정으로 노인 일자리 창출 효과도 기대된다.
누에 아트홀 실마리 카페는 3월 9일 오후 2시에 개점 기념행사로 ‘천원 이벤트’와 ‘딸기청 만들기’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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