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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강원도 지방세·세외수입 체납액 정리 ‘최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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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강원도 지방세·세외수입 체납액 정리 ‘최우수’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도내 시·군 평가에서 1등 차지

강원 양양군(군수 김진하)이 ‘2022회계연도 강원도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액 정리 평가’에서 작년에 이어 ‘최우수 기관’에 선정되는 성과를 올렸다.

‘강원도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액 정리 평가’는 체납액 징수목표 달성의 동기를 부여하고, 징수활동 강화로 건전 재정운영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이뤄지는 도단위 평가이다.

▲양양군이 ‘2022회계연도 강원도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액 정리 평가’에서 작년에 이어 ‘최우수 기관’에 선정되는 성과를 올렸다. ⓒ양양군

매년 18개 시‧군에 대하여 전(前)회계연도 지방세 및 세외수입 실적 4개 항목(징수실적, 결손실적, 채납액증감, 채권확보 노력)을 평가하고 있다.

양양군은 지난해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자에 대하여 차량 번호판 영치, 압류, 공매 등 강력한 징수활동을 전개하여, 지방세 징수율 84.6%, 세외수입 징수율 55.5%로 강원도 내 체납액 정리 순위 1위라는 큰 성과를 거양했다.

우수시군 시상식은 오는 10일 춘천 세종호텔에서 개최되며, 군 관계 공무원이 참석하여 최우수 기관 수상과 함께 300만원의 시상금을 받는다.

특히, 이날 ‘제1회 강원도 유공납세자 인증패 수여식’이 함께 열리는데, 여기에는 양양군 소재 대운엔지니어링(주)의 대표 이병희씨가 성실한 지방세 납부는 물론, 복지시설 무료 보수공사 등 각종 선행 실천으로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어 유공납세자 인증패를 수여 받을 예정이다.

손옥숙 세무회계과장은 “앞으로도 지방세 및 세외수입 납부 홍보와 체납액 징수에 총력을 기울여, 징수목표액을 달성하고 지방재정 확충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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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

강원취재본부 이상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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